다음달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베이징을 찾은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접견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번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이 양국 관계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양국이 투자 협정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 진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나 최대 현안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기후 변화, 중국 경기둔화 문제 등을 사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번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이 양국 관계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양국이 투자 협정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 진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나 최대 현안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기후 변화, 중국 경기둔화 문제 등을 사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라이스 보좌관 “시주석 방미가 이정표 되길 희망”
-
- 입력 2015-08-29 11:14:01
다음달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베이징을 찾은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접견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번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이 양국 관계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양국이 투자 협정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 진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나 최대 현안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기후 변화, 중국 경기둔화 문제 등을 사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