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주니어그랑프리 최다빈, 2차 대회 ‘동메달 쾌거’

입력 2015.08.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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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최다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1.01점과 예술점수 50.07점을 합쳐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111.08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마리아 소트스코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에 이어 동메달을 딴 최다빈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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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주니어그랑프리 최다빈, 2차 대회 ‘동메달 쾌거’
    • 입력 2015-08-29 11:37:37
    종합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최다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1.01점과 예술점수 50.07점을 합쳐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111.08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마리아 소트스코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에 이어 동메달을 딴 최다빈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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