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핵발전소 건설 반대운동 시작 22주년을 맞아, 대규모 원전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는 오늘(8/29) 삼척시 근덕면 8.29기념공원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정부에 삼척원전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삼척지역에선 삼척시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원전 반대 의사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전에 반대한 삼척시장을 기소하려 하는 등 원전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는 오늘(8/29) 삼척시 근덕면 8.29기념공원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정부에 삼척원전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삼척지역에선 삼척시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원전 반대 의사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전에 반대한 삼척시장을 기소하려 하는 등 원전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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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핵발전소 건설 반대 시민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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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16:39:53
강원도 삼척 핵발전소 건설 반대운동 시작 22주년을 맞아, 대규모 원전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는 오늘(8/29) 삼척시 근덕면 8.29기념공원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정부에 삼척원전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삼척지역에선 삼척시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원전 반대 의사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전에 반대한 삼척시장을 기소하려 하는 등 원전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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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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