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순항 나선 해군함, 첫 기항지 상하이 입항

입력 2015.08.29 (17:35) 수정 2015.08.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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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15개국 순항에 나선 최신예 해군 함정이 오늘 첫 기항지인 중국 상하이항에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제70기 사관생도 140여명과 장병 500여명을 태우고 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의 상하이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방문 이후 8년만입니다.

전단은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으로 구성됐으며, 광복과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국을 중심으로 131일 동안 15개국의 항구 16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단은 오는 31일 두 번째 기항지인 태국 방콕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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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순항 나선 해군함, 첫 기항지 상하이 입항
    • 입력 2015-08-29 17:35:52
    • 수정2015-08-29 19:12:30
    국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15개국 순항에 나선 최신예 해군 함정이 오늘 첫 기항지인 중국 상하이항에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제70기 사관생도 140여명과 장병 500여명을 태우고 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의 상하이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방문 이후 8년만입니다.

전단은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으로 구성됐으며, 광복과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국을 중심으로 131일 동안 15개국의 항구 16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단은 오는 31일 두 번째 기항지인 태국 방콕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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