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 될 것”
입력 2015.08.29 (19:10)
수정 2015.08.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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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평균기온이 135년 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국립해양대기청, 영국 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측정된 세계 평균 기온은 14.68도로, 지난해 14.57도 보다 0.1도 가량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등은 지난해는 관측이 시작된 지난 1880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는데, 올해 평균온도는 12월까지 합산해도 더 낮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돼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국립해양대기청, 영국 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측정된 세계 평균 기온은 14.68도로, 지난해 14.57도 보다 0.1도 가량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등은 지난해는 관측이 시작된 지난 1880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는데, 올해 평균온도는 12월까지 합산해도 더 낮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돼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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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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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19:10:23
- 수정2015-08-29 19:12:30
올해 세계 평균기온이 135년 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국립해양대기청, 영국 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측정된 세계 평균 기온은 14.68도로, 지난해 14.57도 보다 0.1도 가량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등은 지난해는 관측이 시작된 지난 1880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는데, 올해 평균온도는 12월까지 합산해도 더 낮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돼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국립해양대기청, 영국 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측정된 세계 평균 기온은 14.68도로, 지난해 14.57도 보다 0.1도 가량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등은 지난해는 관측이 시작된 지난 1880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는데, 올해 평균온도는 12월까지 합산해도 더 낮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돼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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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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