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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이랜드, 안산과 극적 무승부
입력 2015.08.29 (22:12) 수정 2015.08.29 (22:47) 연합뉴스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챌린지 특급' 주민규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안산 경찰축구단과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주민규의 골로 2-2 승부를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3위 서울은 승점 41점을 쌓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수원FC(승점 40)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늘렸다.

연속 무승 기록은 6경기(3무3패)로 늘어났다.

9위 안산도 4경기 무승(2승2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은 후반 17분 안산 최영준의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40분 라이언 존슨이 골지역 정면에서 날린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47분 서울 골키퍼 김영광이 1대 1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서동현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은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서울에는 '해결사' 주민규가 있었다. 그는 골지역 오른쪽에서 공중에 뜬 공을 잡아 지체없는 슈팅으로 마무리,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랭킹 선두인 그의 시즌 18호 골이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홈팀 경남FC가 후반 3분에 터진 루아티의 결승골로 충주 험멜을 1-0으로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경남은 7승 8무 12패로 승점 29점을 쌓았고 충주는 7승 7무 13패로 28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순위를 바꿔 경남이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충주는 11위로 꼴찌가 됐다.
  • K리그 챌린지 이랜드, 안산과 극적 무승부
    • 입력 2015-08-29 22:12:29
    • 수정2015-08-29 22:47:06
    연합뉴스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챌린지 특급' 주민규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안산 경찰축구단과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주민규의 골로 2-2 승부를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3위 서울은 승점 41점을 쌓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수원FC(승점 40)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늘렸다.

연속 무승 기록은 6경기(3무3패)로 늘어났다.

9위 안산도 4경기 무승(2승2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은 후반 17분 안산 최영준의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40분 라이언 존슨이 골지역 정면에서 날린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47분 서울 골키퍼 김영광이 1대 1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서동현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은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서울에는 '해결사' 주민규가 있었다. 그는 골지역 오른쪽에서 공중에 뜬 공을 잡아 지체없는 슈팅으로 마무리,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랭킹 선두인 그의 시즌 18호 골이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홈팀 경남FC가 후반 3분에 터진 루아티의 결승골로 충주 험멜을 1-0으로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경남은 7승 8무 12패로 승점 29점을 쌓았고 충주는 7승 7무 13패로 28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순위를 바꿔 경남이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충주는 11위로 꼴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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