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25 참전용사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 독수리유격대 전적비를 참배한 뒤 참전 유공자들로부터 세상 그 어떤 모자보다 값지고 귀한 갈잎 모자를 선물받았다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갈잎 모자는 전쟁 당시, 유격대 의병들이 군모 대신 위장용으로 착용했던 것으로,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삶과 애환이 모두 담긴 이 모자를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독수리 유격대의 참전 영웅을 뵙고 감개가 무량했다면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 독수리유격대 전적비를 참배한 뒤 참전 유공자들로부터 세상 그 어떤 모자보다 값지고 귀한 갈잎 모자를 선물받았다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갈잎 모자는 전쟁 당시, 유격대 의병들이 군모 대신 위장용으로 착용했던 것으로,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삶과 애환이 모두 담긴 이 모자를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독수리 유격대의 참전 영웅을 뵙고 감개가 무량했다면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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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참전 영웅에게 받은 가장 값지고 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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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0 18:39:1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25 참전용사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 독수리유격대 전적비를 참배한 뒤 참전 유공자들로부터 세상 그 어떤 모자보다 값지고 귀한 갈잎 모자를 선물받았다면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갈잎 모자는 전쟁 당시, 유격대 의병들이 군모 대신 위장용으로 착용했던 것으로,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삶과 애환이 모두 담긴 이 모자를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독수리 유격대의 참전 영웅을 뵙고 감개가 무량했다면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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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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