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의 시인'으로 불리는 미국의 저명 뇌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욕대 의대 교수인 올리버 색스는 희귀 신경병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화성의 인류학자'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는 지난 2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자신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과 남은 생에 대한 계획을 밝혀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뉴욕대 의대 교수인 올리버 색스는 희귀 신경병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화성의 인류학자'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는 지난 2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자신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과 남은 생에 대한 계획을 밝혀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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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계의 시인’ 미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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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0 22:51:59
'의학계의 시인'으로 불리는 미국의 저명 뇌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욕대 의대 교수인 올리버 색스는 희귀 신경병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화성의 인류학자'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는 지난 2월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자신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과 남은 생에 대한 계획을 밝혀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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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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