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북미 최고봉 명칭 바꾸자 오하이오 주 ‘발끈’
입력 2015.09.01 (07:27)
수정 2015.09.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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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천194미터로 북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이 산은 미 오하이오주 출신 대통령의 이름을 본따 '매킨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는데요.
원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원주민어로 '신성함' 을 뜻하는 '드날리'로 명칭을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오하이오주 출신 의원들은 오하이오주를 모욕했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원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원주민어로 '신성함' 을 뜻하는 '드날리'로 명칭을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오하이오주 출신 의원들은 오하이오주를 모욕했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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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북미 최고봉 명칭 바꾸자 오하이오 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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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07:32:05
- 수정2015-09-01 08:16:00
해발 6천194미터로 북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이 산은 미 오하이오주 출신 대통령의 이름을 본따 '매킨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는데요.
원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원주민어로 '신성함' 을 뜻하는 '드날리'로 명칭을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오하이오주 출신 의원들은 오하이오주를 모욕했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원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원주민어로 '신성함' 을 뜻하는 '드날리'로 명칭을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오하이오주 출신 의원들은 오하이오주를 모욕했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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