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가을을 부르는 ‘귀뚜라미 소리’

입력 2015.09.02 (07:16) 수정 2015.09.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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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비가 그치면 한낮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이제 매미 소리가 사라지고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데요.

매미소리가 사라진 건 바로 '기온' 때문입니다.

매미는 보통 30도가 넘을 때 가장 성량 좋게 울고요.

귀뚜라미는 24도를 전후해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 성량이 줄어들고 템포도 느려지는데요.

오늘은 귀뚜라미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6도 전주 2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엔 20도안팎 한낮엔 25도안팎으로 선선하겠고 오늘과 내일 주말사이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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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가을을 부르는 ‘귀뚜라미 소리’
    • 입력 2015-09-02 07:19:58
    • 수정2015-09-02 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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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비가 그치면 한낮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이제 매미 소리가 사라지고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데요.

매미소리가 사라진 건 바로 '기온' 때문입니다.

매미는 보통 30도가 넘을 때 가장 성량 좋게 울고요.

귀뚜라미는 24도를 전후해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 성량이 줄어들고 템포도 느려지는데요.

오늘은 귀뚜라미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6도 전주 2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엔 20도안팎 한낮엔 25도안팎으로 선선하겠고 오늘과 내일 주말사이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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