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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북 “남측이 ‘유감’을 ‘사과’로 아전인수”
입력 2015.09.02 (12:07) 수정 2015.09.02 (13: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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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지뢰도발 사실을 또 부인하며 우리측에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에 저촉하는 언행을 삼가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합의문에 대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 합의사항을 성실히 준수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북 공동보도문에서 밝힌 '유감'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당해서 안됐다'는 식의 표현에 불과하다며 지뢰도발을 부인했습니다.

국방위 대변인은 남한 당국이 '유감'을 '사과'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했다며 이는 뜻과 단어의 개념도 모르는 무지의 산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방위 대변인은 이어 남한 당국이 공동보도문 채택을 마치 원칙론의 승리나 되는 것처럼 자축하는 행위도 그만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고위급 접촉에 참여한 우리 당국자들에 대해선 어렵게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발언에 신중을 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합의문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라며 공동보도문에 지뢰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 문항이 들어간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준희(통일부 대변인) : "합의문에 대해서 일희일비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고, 남북이 함께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준수할 때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북한은 남북 공동보도문 발표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뢰도발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북 “남측이 ‘유감’을 ‘사과’로 아전인수”
    • 입력 2015-09-02 12:10:02
    • 수정2015-09-02 13:03:16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지뢰도발 사실을 또 부인하며 우리측에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에 저촉하는 언행을 삼가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합의문에 대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 합의사항을 성실히 준수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북 공동보도문에서 밝힌 '유감'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당해서 안됐다'는 식의 표현에 불과하다며 지뢰도발을 부인했습니다.

국방위 대변인은 남한 당국이 '유감'을 '사과'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했다며 이는 뜻과 단어의 개념도 모르는 무지의 산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방위 대변인은 이어 남한 당국이 공동보도문 채택을 마치 원칙론의 승리나 되는 것처럼 자축하는 행위도 그만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고위급 접촉에 참여한 우리 당국자들에 대해선 어렵게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발언에 신중을 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합의문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라며 공동보도문에 지뢰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 문항이 들어간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준희(통일부 대변인) : "합의문에 대해서 일희일비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고, 남북이 함께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준수할 때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북한은 남북 공동보도문 발표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뢰도발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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