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망망대해 누비는 화물 선박의 여정

입력 2015.09.04 (06:47) 수정 2015.09.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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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망망대해를 누비며 각국의 무역항로를 연결하는 화물 선박들!

그들의 여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구름과 수평선을 물들이기 시작한 일출을 바라보며 망망대해를 힘차게 항해하는 컨테이너 선박!

영국 런던의 사진작가가 지난해 9월, 덴마크 해운사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힘든 11톤 화물선의 항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베트남 호치민 시를 출발해 중국 저장성 닝보항에 다다르는 과정과 일사불란하게 처리되는 무역항의 상·하차 작업까지!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여정을 7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해 역동적으로 연출했습니다.

또다시 별빛을 등불 삼아 다른 항구를 향해 뱃머리를 돌리는 선박!

마치 판타지 영화나 모험 동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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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망망대해 누비는 화물 선박의 여정
    • 입력 2015-09-04 06:47:13
    • 수정2015-09-04 07:31: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망망대해를 누비며 각국의 무역항로를 연결하는 화물 선박들!

그들의 여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구름과 수평선을 물들이기 시작한 일출을 바라보며 망망대해를 힘차게 항해하는 컨테이너 선박!

영국 런던의 사진작가가 지난해 9월, 덴마크 해운사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힘든 11톤 화물선의 항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베트남 호치민 시를 출발해 중국 저장성 닝보항에 다다르는 과정과 일사불란하게 처리되는 무역항의 상·하차 작업까지!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여정을 7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해 역동적으로 연출했습니다.

또다시 별빛을 등불 삼아 다른 항구를 향해 뱃머리를 돌리는 선박!

마치 판타지 영화나 모험 동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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