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참석
입력 2015.09.04 (12:00)
수정 2015.09.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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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전승 행사 참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상하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양국이 협력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상하이 청사는 김구 선생이 백범 일지 집필을 시작하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준비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을 통해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며 독립 항쟁 역사를 기리는 계기로 삼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상하이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동포들을 격려하고 한중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맺도록 동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한중 FTA 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국 인민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는 각 국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려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본의 태도변화를 압박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방중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한중관계를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중국 전승 행사 참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상하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양국이 협력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상하이 청사는 김구 선생이 백범 일지 집필을 시작하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준비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을 통해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며 독립 항쟁 역사를 기리는 계기로 삼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상하이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동포들을 격려하고 한중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맺도록 동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한중 FTA 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국 인민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는 각 국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려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본의 태도변화를 압박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방중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한중관계를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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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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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4 12:02:08
- 수정2015-09-04 12:54:46
<앵커 멘트>
중국 전승 행사 참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상하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양국이 협력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상하이 청사는 김구 선생이 백범 일지 집필을 시작하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준비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을 통해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며 독립 항쟁 역사를 기리는 계기로 삼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상하이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동포들을 격려하고 한중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맺도록 동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한중 FTA 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국 인민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는 각 국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려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본의 태도변화를 압박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방중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한중관계를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중국 전승 행사 참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은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와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상하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양국이 협력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상하이 청사는 김구 선생이 백범 일지 집필을 시작하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준비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을 통해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며 독립 항쟁 역사를 기리는 계기로 삼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상하이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동포들을 격려하고 한중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맺도록 동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한중 FTA 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국 인민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는 각 국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려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본의 태도변화를 압박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방중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한중관계를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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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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