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1회 KKK!…개인 통산 1천 탈삼진

입력 2015.09.04 (18:48) 수정 2015.09.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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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27)이 개인 통산 1천 탈삼진을 채웠다.

김광현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박한이, 박해민, 야마이코 나바로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등판 전까지 997삼진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이날 첫 이닝, 아웃 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장식하며 1천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프로야구 27번째 기록이다.

SK에서는 김원형 현 투수 코치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은 송진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보유한 2천4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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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광현, 1회 KKK!…개인 통산 1천 탈삼진
    • 입력 2015-09-04 18:48:50
    • 수정2015-09-04 19:03:03
    연합뉴스
SK 와이번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27)이 개인 통산 1천 탈삼진을 채웠다.

김광현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박한이, 박해민, 야마이코 나바로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등판 전까지 997삼진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이날 첫 이닝, 아웃 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장식하며 1천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프로야구 27번째 기록이다.

SK에서는 김원형 현 투수 코치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은 송진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보유한 2천4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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