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주자 샌더스, ‘노동자 거리 시위’ 동참
입력 2015.09.06 (03:24)
수정 2015.09.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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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추격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이번엔 시위대와 함께 피켓을 들고 직접 거리시위를 벌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 지역언론은 샌더슨 의원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이오와주의 한 곡물 가공업체 건물 앞에서 열린 시위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이 업체와 새 계약협상을 벌이는 지역 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길 건너 공원까지 행진했습니다.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진보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샌더스 의원은 현재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 지역언론은 샌더슨 의원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이오와주의 한 곡물 가공업체 건물 앞에서 열린 시위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이 업체와 새 계약협상을 벌이는 지역 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길 건너 공원까지 행진했습니다.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진보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샌더스 의원은 현재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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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 주자 샌더스, ‘노동자 거리 시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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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03:24:26
- 수정2015-09-06 15:07:06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추격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이번엔 시위대와 함께 피켓을 들고 직접 거리시위를 벌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 지역언론은 샌더슨 의원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이오와주의 한 곡물 가공업체 건물 앞에서 열린 시위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이 업체와 새 계약협상을 벌이는 지역 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길 건너 공원까지 행진했습니다.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진보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샌더스 의원은 현재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 지역언론은 샌더슨 의원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이오와주의 한 곡물 가공업체 건물 앞에서 열린 시위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이 업체와 새 계약협상을 벌이는 지역 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길 건너 공원까지 행진했습니다.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진보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샌더스 의원은 현재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 예비 경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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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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