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사이가 시리아 문제에 군사 개입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케리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에게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이 갈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무고한 생명의 손실을 키우고 난민의 탈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이달 하순 뉴욕에서 만나 시리아 내전 문제를 계속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케리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에게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이 갈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무고한 생명의 손실을 키우고 난민의 탈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이달 하순 뉴욕에서 만나 시리아 내전 문제를 계속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에 우려 표명
-
- 입력 2015-09-06 03:26:28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사이가 시리아 문제에 군사 개입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케리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에게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이 갈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무고한 생명의 손실을 키우고 난민의 탈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이달 하순 뉴욕에서 만나 시리아 내전 문제를 계속 논의할 예정입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