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 1,500명 채용
입력 2015.09.06 (09:09)
수정 2015.09.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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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애초 계획보다 채용 규모를 늘려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천5백 명을 뽑기로 하고 내일(7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SK는 올 하반기에 공채와 수시 채용으로 뽑는 대졸 신입사원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많은 천5백 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공채 원서접수는 내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른바 '스펙 없는 서류 전형' 방침에 따라 지원서에는 학력과 전공 등 기본 요건만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K 또, 경영상황 악화로 애초 연간 7천 명을 뽑으려 계획했으나 채용 규모를 8천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SK는 올 하반기에 공채와 수시 채용으로 뽑는 대졸 신입사원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많은 천5백 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공채 원서접수는 내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른바 '스펙 없는 서류 전형' 방침에 따라 지원서에는 학력과 전공 등 기본 요건만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K 또, 경영상황 악화로 애초 연간 7천 명을 뽑으려 계획했으나 채용 규모를 8천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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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 1,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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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09:09:21
- 수정2015-09-06 14:54:28
SK그룹이 애초 계획보다 채용 규모를 늘려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천5백 명을 뽑기로 하고 내일(7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SK는 올 하반기에 공채와 수시 채용으로 뽑는 대졸 신입사원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많은 천5백 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공채 원서접수는 내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른바 '스펙 없는 서류 전형' 방침에 따라 지원서에는 학력과 전공 등 기본 요건만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K 또, 경영상황 악화로 애초 연간 7천 명을 뽑으려 계획했으나 채용 규모를 8천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SK는 올 하반기에 공채와 수시 채용으로 뽑는 대졸 신입사원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많은 천5백 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공채 원서접수는 내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른바 '스펙 없는 서류 전형' 방침에 따라 지원서에는 학력과 전공 등 기본 요건만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K 또, 경영상황 악화로 애초 연간 7천 명을 뽑으려 계획했으나 채용 규모를 8천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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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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