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는 낚싯배 사고…사고 일지
입력 2015.09.06 (10:05)
수정 2015.09.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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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 사고가 난 배는 낚시객들을 태웠는데, 낚싯배 사고는 최근에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항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가 많았습니다.
최근 3년 간 일어난 주요 낚싯배 사고를 최준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에 낚싯배가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시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와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5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선장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 대이작도 북방 2.7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 급 낚싯배가 288톤 급 여객선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낚시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는 국지성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미터에 불과했던 게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경남 창원시 앞바다에서 낚시꾼 20여 명을 태운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불이 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배는 낚시객들을 태웠는데, 낚싯배 사고는 최근에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항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가 많았습니다.
최근 3년 간 일어난 주요 낚싯배 사고를 최준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에 낚싯배가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시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와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5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선장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 대이작도 북방 2.7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 급 낚싯배가 288톤 급 여객선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낚시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는 국지성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미터에 불과했던 게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경남 창원시 앞바다에서 낚시꾼 20여 명을 태운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불이 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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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 없는 낚싯배 사고…사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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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0:07:13
- 수정2015-09-06 1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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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고가 난 배는 낚시객들을 태웠는데, 낚싯배 사고는 최근에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항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가 많았습니다.
최근 3년 간 일어난 주요 낚싯배 사고를 최준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에 낚싯배가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시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와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5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선장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 대이작도 북방 2.7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 급 낚싯배가 288톤 급 여객선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낚시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는 국지성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미터에 불과했던 게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경남 창원시 앞바다에서 낚시꾼 20여 명을 태운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불이 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배는 낚시객들을 태웠는데, 낚싯배 사고는 최근에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항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가 많았습니다.
최근 3년 간 일어난 주요 낚싯배 사고를 최준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에 낚싯배가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시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와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5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선장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 대이작도 북방 2.7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 급 낚싯배가 288톤 급 여객선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낚시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는 국지성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미터에 불과했던 게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13년 8월에는 경남 창원시 앞바다에서 낚시꾼 20여 명을 태운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불이 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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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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