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환경상품협정 관세 철폐로 중소기업 피해 우려”
입력 2015.09.06 (10:29) 수정 2015.09.06 (14:51) 정치
정부가 참여 중인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 협상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포함돼 시장이 개방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공개하고 각국이 환경상품협정에 포함시키기 위해 제안한 품목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가 크다고 판단돼 한중FTA에서 양허 제외된 상품이 21개 있다며 이 상품들이 개방될 경우 관련 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상품협정은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상품의 관세를 철폐하는 무역협정으로 미국·일본·중국 등 17개 국이 참여해 올해 말 타결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장 의원은 협상에 유리·목재류·섬유 등 한중FTA 양허 제외 제품과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볼베어링과 구형 롤러 베어링 등 한중 FTA 협상에서 민감품목으로 지정된 제품도 포함됐으며,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큰 반도체 제조장비와 친환경 자동차 등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환경상품협정 관세 철폐로 중소기업 피해 우려”
    • 입력 2015-09-06 10:29:08
    • 수정2015-09-06 14:51:03
    정치
정부가 참여 중인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 협상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포함돼 시장이 개방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공개하고 각국이 환경상품협정에 포함시키기 위해 제안한 품목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가 크다고 판단돼 한중FTA에서 양허 제외된 상품이 21개 있다며 이 상품들이 개방될 경우 관련 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상품협정은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상품의 관세를 철폐하는 무역협정으로 미국·일본·중국 등 17개 국이 참여해 올해 말 타결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장 의원은 협상에 유리·목재류·섬유 등 한중FTA 양허 제외 제품과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볼베어링과 구형 롤러 베어링 등 한중 FTA 협상에서 민감품목으로 지정된 제품도 포함됐으며,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큰 반도체 제조장비와 친환경 자동차 등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