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불멸의 가수, 영원의 노래’

입력 2015.09.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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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가요무대'는 광복 70년, 가요무대 30년을 맞이해 특집 3부작 '불멸의 가수, 영원의 노래'를 마련했다.

1960년대 이전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했던 가수들 중 대한가수협회에서 16명을 추천받아 히트곡이 20곡 이상인 7명의 가수를 최종 선정해 조명한다.

지난달 31일 1부에 이어 오는 7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마음을 달래줬던 고복수(1914~1980)와 불멸의 가수 7인 중 유일한 여성가수인 이난영(1916~1965), 대중가요 가수로는 처음으로 문화훈장 보관장을 받은 김정구(1916~1998)의 노래를 돌아본다.

태진아가 고복수의 대표곡 '타향살이'로 막을 열고, 최유나가 이난영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을, 김연자가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른다.

이들 외에 남일해, 김혜연, 진미령, 유지나, 김용만, 현숙, 서수남, 김국환 등이 무대에 올라 세 선배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14일 3부에서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렸던 배호(1942~1971)와 대한민국 건국 후 음반을 처음으로 발표한 현인(1919~2002)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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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불멸의 가수, 영원의 노래’
    • 입력 2015-09-06 10:36:43
    연합뉴스
KBS 1TV '가요무대'는 광복 70년, 가요무대 30년을 맞이해 특집 3부작 '불멸의 가수, 영원의 노래'를 마련했다. 1960년대 이전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했던 가수들 중 대한가수협회에서 16명을 추천받아 히트곡이 20곡 이상인 7명의 가수를 최종 선정해 조명한다. 지난달 31일 1부에 이어 오는 7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마음을 달래줬던 고복수(1914~1980)와 불멸의 가수 7인 중 유일한 여성가수인 이난영(1916~1965), 대중가요 가수로는 처음으로 문화훈장 보관장을 받은 김정구(1916~1998)의 노래를 돌아본다. 태진아가 고복수의 대표곡 '타향살이'로 막을 열고, 최유나가 이난영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을, 김연자가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른다. 이들 외에 남일해, 김혜연, 진미령, 유지나, 김용만, 현숙, 서수남, 김국환 등이 무대에 올라 세 선배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14일 3부에서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렸던 배호(1942~1971)와 대한민국 건국 후 음반을 처음으로 발표한 현인(1919~2002)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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