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일어난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도 사고수습지원반을 꾸려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고 어선에 탄 정확한 인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부산에 주소를 둔 승선원이 10명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제주해경 등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실종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수색 등을 돕기 위해 어업지도선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사고 어선에 탄 정확한 인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부산에 주소를 둔 승선원이 10명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제주해경 등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실종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수색 등을 돕기 위해 어업지도선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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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 사고수습지원반 설치…실종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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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1:27:10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일어난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도 사고수습지원반을 꾸려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고 어선에 탄 정확한 인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부산에 주소를 둔 승선원이 10명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제주해경 등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실종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실종자 수색 등을 돕기 위해 어업지도선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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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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