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원금 손실 나는 변액보험 ‘민원왕’ 불명예
입력 2015.09.06 (11:43)
수정 2015.09.06 (1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변액보험 상품과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신학용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만 6천 153건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예금을 제외한 전체 투자 상품 관련 민원의 83%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액보험에 대해 민원이 많은 것은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보험사가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신학용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만 6천 153건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예금을 제외한 전체 투자 상품 관련 민원의 83%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액보험에 대해 민원이 많은 것은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보험사가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툭하면 원금 손실 나는 변액보험 ‘민원왕’ 불명예
-
- 입력 2015-09-06 11:43:08
- 수정2015-09-06 14:54:28
변액보험 상품과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신학용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만 6천 153건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예금을 제외한 전체 투자 상품 관련 민원의 83%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액보험에 대해 민원이 많은 것은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보험사가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신학용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만 6천 153건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예금을 제외한 전체 투자 상품 관련 민원의 83%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변액보험에 대해 민원이 많은 것은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보험사가 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
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이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