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왼손 선발에 막혀 무안타 침묵…타율 0.287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왼손 투수에 고전하며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상대 왼손 선발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에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 1개를 얻은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2할8푼7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강정호는 올시즌 왼손 투수 상대 타율이 2할4푼3리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에 4대 1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