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환자 9살 이하서 가장 높아”
입력 2015.09.06 (13:26)
수정 2015.09.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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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9살 이하 아동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화상 환자 50만 5천 명 가운데 9살 이하 환자 수는 12.7%인 8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만 명 당 화상 환자 비율도 9살 이하가 1,880명으로, 50대 천명, 40대 970명 등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어린이의 경우 피부 두께가 성인보다 얇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화상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찬물에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고, 깨끗한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화상 환자 50만 5천 명 가운데 9살 이하 환자 수는 12.7%인 8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만 명 당 화상 환자 비율도 9살 이하가 1,880명으로, 50대 천명, 40대 970명 등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어린이의 경우 피부 두께가 성인보다 얇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화상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찬물에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고, 깨끗한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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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환자 9살 이하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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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3:26:33
- 수정2015-09-06 14:56:41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9살 이하 아동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화상 환자 50만 5천 명 가운데 9살 이하 환자 수는 12.7%인 8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만 명 당 화상 환자 비율도 9살 이하가 1,880명으로, 50대 천명, 40대 970명 등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어린이의 경우 피부 두께가 성인보다 얇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화상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찬물에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고, 깨끗한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화상 환자 50만 5천 명 가운데 9살 이하 환자 수는 12.7%인 8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만 명 당 화상 환자 비율도 9살 이하가 1,880명으로, 50대 천명, 40대 970명 등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어린이의 경우 피부 두께가 성인보다 얇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화상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찬물에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고, 깨끗한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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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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