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혁, 안성퓨처스 테니스 단식 우승

입력 2015.09.06 (13:38) 수정 2015.09.06 (1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민혁(821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성국제남자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혁은 6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나정웅(550위·고양시청)을 2-1(6-7, 6-2, 6-4)로 이겼다.

조민혁은 1세트를 접전 끝에 6-7로 아깝게 내줬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냈다.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총상금 1만 달러) 복식에서는 한성희(KDB산업은행)-홍승연(강원도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성희-홍승연은 결승에서 여우샤오디-장위쿤(이상 중국)을 접전 끝에 2-1(7-5, 3-6, 10-7)로 꺾었다.

한성희는 단식 결승에서는 여우샤오디에게 0-2(1-6, 3-6)로 져 준우승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민혁, 안성퓨처스 테니스 단식 우승
    • 입력 2015-09-06 13:38:04
    • 수정2015-09-06 16:45:08
    연합뉴스
조민혁(821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성국제남자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혁은 6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나정웅(550위·고양시청)을 2-1(6-7, 6-2, 6-4)로 이겼다.

조민혁은 1세트를 접전 끝에 6-7로 아깝게 내줬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냈다.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총상금 1만 달러) 복식에서는 한성희(KDB산업은행)-홍승연(강원도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성희-홍승연은 결승에서 여우샤오디-장위쿤(이상 중국)을 접전 끝에 2-1(7-5, 3-6, 10-7)로 꺾었다.

한성희는 단식 결승에서는 여우샤오디에게 0-2(1-6, 3-6)로 져 준우승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