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5G 연속 선발 제외…“다음 주는 가능”

입력 2015.09.06 (14:03) 수정 2015.09.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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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다친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오늘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면서 지난 2일 LG 트윈스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염 감독은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오늘은 대타로도 안 내보낼 것"이라며 "다음 주 화요일(8일)에는 선발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넥센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고종욱(좌익수)-스나이더(우익수)-서건창(2루수)-유한준(지명타자)-이택근(중견수)-김하성(유격수)-서동욱(1루수)-김재현(포수)-장시윤(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라이언 피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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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5G 연속 선발 제외…“다음 주는 가능”
    • 입력 2015-09-06 14:03:48
    • 수정2015-09-06 18:54:31
    연합뉴스
손가락을 다친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오늘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면서 지난 2일 LG 트윈스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염 감독은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오늘은 대타로도 안 내보낼 것"이라며 "다음 주 화요일(8일)에는 선발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넥센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고종욱(좌익수)-스나이더(우익수)-서건창(2루수)-유한준(지명타자)-이택근(중견수)-김하성(유격수)-서동욱(1루수)-김재현(포수)-장시윤(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라이언 피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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