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부진 학생 위한 교육 재정 2년새 45% 줄어”
입력 2015.09.06 (14:45)
수정 2015.09.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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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부진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보장 예산이 2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의 기초학력보장 예산은 643억 원으로 3년 전 1,175억 원보다 45%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누리 과정 실시에 따른 지방교육재정의 악화 때문에 학력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의 기초학력보장 예산은 643억 원으로 3년 전 1,175억 원보다 45%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누리 과정 실시에 따른 지방교육재정의 악화 때문에 학력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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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부진 학생 위한 교육 재정 2년새 4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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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4:45:25
- 수정2015-09-06 15:08:07
학력이 부진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보장 예산이 2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의 기초학력보장 예산은 643억 원으로 3년 전 1,175억 원보다 45%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누리 과정 실시에 따른 지방교육재정의 악화 때문에 학력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의 기초학력보장 예산은 643억 원으로 3년 전 1,175억 원보다 45%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누리 과정 실시에 따른 지방교육재정의 악화 때문에 학력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예산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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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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