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제주 추자도 어선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로, 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정확한 승선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고, 승객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다가오는 만큼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상 안전 관리는 물론이고,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로, 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정확한 승선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고, 승객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다가오는 만큼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상 안전 관리는 물론이고,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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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안전관리 감독 허술…안전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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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6:38:47
새정치민주연합은 제주 추자도 어선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로, 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정확한 승선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고, 승객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관리 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다가오는 만큼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상 안전 관리는 물론이고,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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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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