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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인근 지중해서 시리아 난민 114명 구조
입력 2015.09.06 (18:05) 국제
키프로스 당국이 남부 지중해를 지나다 조난당한 시리아 난민 10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키프로스 합동구조협력센터의 한 소식통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시리아인 114명이 타고 있던 어선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탑승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이들 난민은 작은 어선에 몸을 싣고 키프로스 남부에서 40해리 가량 떨어진 곳을 지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한편,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는 시리아 난민 500여 명이 아테네 외곽의 피레우스항으로 가는 페리선에 타려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그리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곤봉을 휘두르며 난민들이 페리에 오르지 못하게 저지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난민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해당 난민들이 페리에 타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갖추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키프로스 인근 지중해서 시리아 난민 114명 구조
    • 입력 2015-09-06 18:05:01
    국제
키프로스 당국이 남부 지중해를 지나다 조난당한 시리아 난민 10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키프로스 합동구조협력센터의 한 소식통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시리아인 114명이 타고 있던 어선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탑승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이들 난민은 작은 어선에 몸을 싣고 키프로스 남부에서 40해리 가량 떨어진 곳을 지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한편,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는 시리아 난민 500여 명이 아테네 외곽의 피레우스항으로 가는 페리선에 타려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그리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곤봉을 휘두르며 난민들이 페리에 오르지 못하게 저지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난민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해당 난민들이 페리에 타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갖추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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