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무라 하루가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노무라는 충남 태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합계 1언더파로 배선우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배선우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무라는 4타차 역전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배선우는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무려 일곱타를 잃으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노무라는 충남 태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합계 1언더파로 배선우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배선우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무라는 4타차 역전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배선우는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무려 일곱타를 잃으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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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금융골프 일본 노무라,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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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18:06:22
일본의 노무라 하루가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노무라는 충남 태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합계 1언더파로 배선우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배선우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무라는 4타차 역전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배선우는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무려 일곱타를 잃으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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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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