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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사망자 10명 신원 확인…유가족들 ‘오열’
입력 2015.09.06 (19:03) 수정 2015.09.06 (19:0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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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돌고래호가 출항했던 전남 해남군에는 사망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운구되고 있는데요,

사고수습대책본부가 꾸려진 해남군청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창희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새벽 2시쯤 돌고래호가 출항했던 전남 해남군에도 사고 수습 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 10명의 시신은 사고 해역의 경비 함정에서 헬기를 통해 해남 지역 병원 3곳에 안치됐는데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사망자 8명의 시신이 옮겨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도 추가 발견된 시신 2구가 해남으로 운구됐습니다.

해경은 지문 감식과 가족 대면 등을 통해 사망자 10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발견된 사망자는 돌고래호 선장 김 모 씨와 부산과 경남, 광주 등지의 낚시객 9명입니다.

해남 종합병원 등 사망자들이 안치된 병원과 사고수습대책본부 등에는 탑승객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망을 확인한 유가족들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나머지 탑승자 가족들은 대기소가 마련된 해남 다목적 생활 체육관 등지에서 가족의 생사가 확인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선박이 출항한 남성항 인근 갈두항에 현장 지원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또 유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한편, 합동 분향소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남군청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 해경, 사망자 10명 신원 확인…유가족들 ‘오열’
    • 입력 2015-09-06 19:05:51
    • 수정2015-09-06 19:07:58
    뉴스 7
<앵커 멘트>

어제 돌고래호가 출항했던 전남 해남군에는 사망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운구되고 있는데요,

사고수습대책본부가 꾸려진 해남군청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창희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새벽 2시쯤 돌고래호가 출항했던 전남 해남군에도 사고 수습 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 10명의 시신은 사고 해역의 경비 함정에서 헬기를 통해 해남 지역 병원 3곳에 안치됐는데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사망자 8명의 시신이 옮겨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도 추가 발견된 시신 2구가 해남으로 운구됐습니다.

해경은 지문 감식과 가족 대면 등을 통해 사망자 10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발견된 사망자는 돌고래호 선장 김 모 씨와 부산과 경남, 광주 등지의 낚시객 9명입니다.

해남 종합병원 등 사망자들이 안치된 병원과 사고수습대책본부 등에는 탑승객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망을 확인한 유가족들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나머지 탑승자 가족들은 대기소가 마련된 해남 다목적 생활 체육관 등지에서 가족의 생사가 확인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선박이 출항한 남성항 인근 갈두항에 현장 지원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또 유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한편, 합동 분향소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남군청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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