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대구공연 10일로 연기…멤버 부상 이유

입력 2015.09.06 (19:23) 수정 2015.09.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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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오늘 저녁 예정돼 있던 대구 내한공연을 연기했습니다.

마룬파이브는 당초 오늘 저녁 7시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리드 보컬 애덤 리바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 보호대를 한 사진과 함께 양해를 구한다는 글을 남기고 목요일인 오는 10일로 공연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룬파이브는 내일과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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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룬파이브, 대구공연 10일로 연기…멤버 부상 이유
    • 입력 2015-09-06 19:23:37
    • 수정2015-09-06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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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오늘 저녁 예정돼 있던 대구 내한공연을 연기했습니다.

마룬파이브는 당초 오늘 저녁 7시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리드 보컬 애덤 리바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 보호대를 한 사진과 함께 양해를 구한다는 글을 남기고 목요일인 오는 10일로 공연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룬파이브는 내일과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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