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막히면?’ U-17 월드컵 대표, 갈 길 멀다
입력 2015.09.06 (21:33)
수정 2015.10.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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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상대가 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완패하며 숙제를 남겼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만에 브라질의 레오 자바에게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전방의 이승우가 단 한 번의 슈팅도 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후반 45분 에로니우도의 개인기를 막지 못하고 추가실점해 브라질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U-17 축구 국가대표) : "좋은 경험을 했다고 봐요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으로 패배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칠레에서 펼쳐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다시 한 번 만납니다.
수원컵에서 2무 1패에 그친 최진철호는 남은 기간 이승우 중심의 단조로운 공격을 다변화하고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모의고사를 마친 대표팀은 이달 말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 월드컵 16강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다음달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상대가 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완패하며 숙제를 남겼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만에 브라질의 레오 자바에게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전방의 이승우가 단 한 번의 슈팅도 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후반 45분 에로니우도의 개인기를 막지 못하고 추가실점해 브라질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U-17 축구 국가대표) : "좋은 경험을 했다고 봐요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으로 패배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칠레에서 펼쳐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다시 한 번 만납니다.
수원컵에서 2무 1패에 그친 최진철호는 남은 기간 이승우 중심의 단조로운 공격을 다변화하고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모의고사를 마친 대표팀은 이달 말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 월드컵 16강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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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막히면?’ U-17 월드컵 대표,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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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21:34:27
- 수정2015-10-19 14:46:08
<앵커 멘트>
다음달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상대가 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완패하며 숙제를 남겼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전반 14분 만에 브라질의 레오 자바에게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전방의 이승우가 단 한 번의 슈팅도 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후반 45분 에로니우도의 개인기를 막지 못하고 추가실점해 브라질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U-17 축구 국가대표) : "좋은 경험을 했다고 봐요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으로 패배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칠레에서 펼쳐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다시 한 번 만납니다.
수원컵에서 2무 1패에 그친 최진철호는 남은 기간 이승우 중심의 단조로운 공격을 다변화하고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모의고사를 마친 대표팀은 이달 말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 월드컵 16강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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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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