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쯤 (전남) 완도군 생일도 서쪽 1.8km 해상을 지나던 4천 백톤급 쾌속 카페리 오렌지 1호의 위성항법장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고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에 접수됐습니다.
오렌지 1호는 승객과 승무원 280여명과 차량 30여대를 태우고 제주 성산항을 출발해 장흥 노력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출동시켜 오렌지1호의 항로를 유도하고 있으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1호는 승객과 승무원 280여명과 차량 30여대를 태우고 제주 성산항을 출발해 장흥 노력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출동시켜 오렌지1호의 항로를 유도하고 있으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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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해상서 승객 280명 태운 카페리 GPS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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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6 22:49:19
오늘 밤 9시쯤 (전남) 완도군 생일도 서쪽 1.8km 해상을 지나던 4천 백톤급 쾌속 카페리 오렌지 1호의 위성항법장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고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에 접수됐습니다.
오렌지 1호는 승객과 승무원 280여명과 차량 30여대를 태우고 제주 성산항을 출발해 장흥 노력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출동시켜 오렌지1호의 항로를 유도하고 있으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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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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