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내일 본회의…‘대법관 인준안·결산안’ 처리

여야가 내일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준안과 지난해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논란이 돼 온 특수활동비 문제도 다음달 27일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사흘째 수색 ‘빈손’…“너울로 전복” 무게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선체를 수중촬영한 결과 너울로 인한 전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모든 정보 공개해야”…‘표류 예측’ 엉터리

구조 작업이 답보 상태에 빠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진상규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경은 인명구조를 위해 표류 예측 시스템을 활용했지만, 엉터리 정보를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무 접촉 ‘진통’…상봉 시기·정례화 ‘관건’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 접촉이 10시간 넘게 진행 중입니다. 상봉 시기와 정례화 여부 등이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돌발 변수가 생긴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해마다 바뀌는 대학 입시…교육 현장 ‘혼란’

대학 입시 제도가 해마다 바뀌는 데다 대학별로 기준이 다른 수시 전형까지 도입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 제도의 현주소를 진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