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네덜란드로 모여든 범선들의 향연

입력 2015.09.12 (06:47) 수정 2015.09.12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가로지르는 에이 강으로 수백 척의 크고 작은 선박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며 강줄기를 수놓는 모습이 마치 일사불란한 개미떼를 연상시킵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옛 범선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이곳!

바로 지난달에 개막한 암스테르담 항해 축제입니다.

7백 년이 넘는 암스테르담의 역사를 기념하며 1975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5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요.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온 6백여 척의 범선이 참가해 이렇게 화려한 항해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유럽 최대의 해상 축제다운 멋진 장관이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네덜란드로 모여든 범선들의 향연
    • 입력 2015-09-12 06:47:27
    • 수정2015-09-12 07:25:09
    뉴스광장 1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가로지르는 에이 강으로 수백 척의 크고 작은 선박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며 강줄기를 수놓는 모습이 마치 일사불란한 개미떼를 연상시킵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옛 범선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이곳!

바로 지난달에 개막한 암스테르담 항해 축제입니다.

7백 년이 넘는 암스테르담의 역사를 기념하며 1975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5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요.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온 6백여 척의 범선이 참가해 이렇게 화려한 항해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유럽 최대의 해상 축제다운 멋진 장관이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