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남대문 등 노점상 ‘실명제’ 추진

입력 2015.09.14 (12:43) 수정 2015.09.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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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대문시장 등 서울 중구 일대에서는 '실명' 등록을 해야만 노점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구청은, 명동과 인근 시장 주변에 밀집한 노점을 정비하기 위해, 도로 점용을 허용 하되 실명제를 통해 불법 노점 임대나 매매를 막고 기업형 노점을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대문시장 일대 노점 30개 정도를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에 할당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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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남대문 등 노점상 ‘실명제’ 추진
    • 입력 2015-09-14 12:44:32
    • 수정2015-09-14 13:02:38
    뉴스 12
앞으로 남대문시장 등 서울 중구 일대에서는 '실명' 등록을 해야만 노점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구청은, 명동과 인근 시장 주변에 밀집한 노점을 정비하기 위해, 도로 점용을 허용 하되 실명제를 통해 불법 노점 임대나 매매를 막고 기업형 노점을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대문시장 일대 노점 30개 정도를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에 할당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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