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야 정종섭 탄핵소추안 발의는 권한 남용”
입력 2015.09.14 (14:57)
수정 2015.09.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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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정종섭 행자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은 지나친 권한 남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근거가 된 정 장관의 지난달 연찬회 건배사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현역 국회의원들만 참석해 선거운동 대상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따라서 야당이 탄핵 소추안까지 발의하는 것은 야당의 지나친 권한 남용이고 정치공세라며 야당은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국감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저녁 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던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건배사를 통해 자신이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발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근거가 된 정 장관의 지난달 연찬회 건배사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현역 국회의원들만 참석해 선거운동 대상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따라서 야당이 탄핵 소추안까지 발의하는 것은 야당의 지나친 권한 남용이고 정치공세라며 야당은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국감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저녁 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던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건배사를 통해 자신이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발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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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4:57:14
- 수정2015-09-14 15:30:34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정종섭 행자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은 지나친 권한 남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근거가 된 정 장관의 지난달 연찬회 건배사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현역 국회의원들만 참석해 선거운동 대상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따라서 야당이 탄핵 소추안까지 발의하는 것은 야당의 지나친 권한 남용이고 정치공세라며 야당은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국감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저녁 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던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건배사를 통해 자신이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발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근거가 된 정 장관의 지난달 연찬회 건배사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현역 국회의원들만 참석해 선거운동 대상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따라서 야당이 탄핵 소추안까지 발의하는 것은 야당의 지나친 권한 남용이고 정치공세라며 야당은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국감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저녁 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던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건배사를 통해 자신이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발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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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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