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안 처리를 위한 16일 중앙위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영남과 충남, 강원 등 7개 지역위원장들이 혁신안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은 국민의 지상 명령이고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 말했습니다.
지역위원장들은 당 대표와 중진 의원이 합의한 중앙위원회와 재신임 투표 일정을 더이상 흔들지 말라며 중앙위 연기 등을 요구하는 비주류 측의 요구를 반박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는 경북과 경남, 대구, 부산, 충남, 울산, 강원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은 국민의 지상 명령이고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 말했습니다.
지역위원장들은 당 대표와 중진 의원이 합의한 중앙위원회와 재신임 투표 일정을 더이상 흔들지 말라며 중앙위 연기 등을 요구하는 비주류 측의 요구를 반박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는 경북과 경남, 대구, 부산, 충남, 울산, 강원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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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7개 지역위원장 “혁신안 전폭 지지…투표 일정 흔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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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5:19:16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안 처리를 위한 16일 중앙위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영남과 충남, 강원 등 7개 지역위원장들이 혁신안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은 국민의 지상 명령이고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 말했습니다.
지역위원장들은 당 대표와 중진 의원이 합의한 중앙위원회와 재신임 투표 일정을 더이상 흔들지 말라며 중앙위 연기 등을 요구하는 비주류 측의 요구를 반박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는 경북과 경남, 대구, 부산, 충남, 울산, 강원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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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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