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논의
입력 2015.09.14 (17:02)
수정 2015.09.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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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후 5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들의 발언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해온 반면, 새누리당은 공개성과 계획성, 적극성 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오늘, 두 사람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들의 발언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해온 반면, 새누리당은 공개성과 계획성, 적극성 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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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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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7:03:25
- 수정2015-09-14 17:35:5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후 5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들의 발언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해온 반면, 새누리당은 공개성과 계획성, 적극성 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오늘, 두 사람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들의 발언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해온 반면, 새누리당은 공개성과 계획성, 적극성 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오늘, 두 사람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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