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70대 노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울산시 남구 달동 5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 76살 김모 씨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지적장애 3급인 아들 김씨가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 76살 김모 씨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지적장애 3급인 아들 김씨가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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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모 살해 혐의’ 지적장애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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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22:52:02
울산 남부경찰서는 70대 노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울산시 남구 달동 5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 76살 김모 씨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지적장애 3급인 아들 김씨가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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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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