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 스턴트 외

입력 2015.09.16 (12:52) 수정 2015.09.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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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핫클릭입니다.

자동차가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을 하는 게 가능할까요?

그런 불가능에 가까운 일에 도전한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비장한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스턴트맨!

롤러코스터처럼 높이 19미터짜리 세계 최대 원형 트랙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며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이 대규모 스턴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업체가 신형 모델의 성능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건데요.

도전에 나선 전설적인 자동차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는 엄청난 관성력을 견뎌내기 위해 두 달 동안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360도 연속 회전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개월 동안 이 거대 원형 트랙을 정밀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카약 덮친 혹등고래의 위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안!

길이 18미터에 달하는 혹등고래의 등장에 카약과 보트들이 몰려들었는데요.

그 순간 갑자기 물 밖으로 날아오른 혹등고래!

바로 옆에 있던 카약은 고래의 위력과 엄청난 물보라에 그대로 휩쓸립니다.

피할 새도 없이 바다로 내동댕이쳐진 카약 탑승객!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변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데요.

영상만 봐도 그 무시무시한 위엄이 느껴지는데,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기분은 어땠을지 짐작도 안 가네요.

“먹이 좀 주세요”…문 두드리는 너구리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우는 불청객!

바로 이 집 근처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미국 너구리입니다.

매번 마당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그릇에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훔쳐 간다는데요.

그릇이 비어있으면 이렇게 유리문을 돌로 두드리며 먹이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식사가 왜이렇게 늦어요~~얼른아침 주세요~~"

먹을 걸 줄 때까지 쉬지않고 문을 두드리는 너구리의 당돌함이 웃음을 짓게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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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 스턴트 외
    • 입력 2015-09-16 12:55:49
    • 수정2015-09-16 12:59:36
    뉴스 12
<앵커 멘트>

핫클릭입니다.

자동차가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을 하는 게 가능할까요?

그런 불가능에 가까운 일에 도전한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비장한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스턴트맨!

롤러코스터처럼 높이 19미터짜리 세계 최대 원형 트랙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며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이 대규모 스턴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업체가 신형 모델의 성능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건데요.

도전에 나선 전설적인 자동차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는 엄청난 관성력을 견뎌내기 위해 두 달 동안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360도 연속 회전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개월 동안 이 거대 원형 트랙을 정밀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카약 덮친 혹등고래의 위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안!

길이 18미터에 달하는 혹등고래의 등장에 카약과 보트들이 몰려들었는데요.

그 순간 갑자기 물 밖으로 날아오른 혹등고래!

바로 옆에 있던 카약은 고래의 위력과 엄청난 물보라에 그대로 휩쓸립니다.

피할 새도 없이 바다로 내동댕이쳐진 카약 탑승객!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변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데요.

영상만 봐도 그 무시무시한 위엄이 느껴지는데,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기분은 어땠을지 짐작도 안 가네요.

“먹이 좀 주세요”…문 두드리는 너구리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우는 불청객!

바로 이 집 근처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미국 너구리입니다.

매번 마당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그릇에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훔쳐 간다는데요.

그릇이 비어있으면 이렇게 유리문을 돌로 두드리며 먹이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식사가 왜이렇게 늦어요~~얼른아침 주세요~~"

먹을 걸 줄 때까지 쉬지않고 문을 두드리는 너구리의 당돌함이 웃음을 짓게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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