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윤석민·박찬호, ‘8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입력 2015.09.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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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무리 윤석민과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공식 지정병원 연희한방병원이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KIA는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했다.

윤석민은 8월 9경기에 등판해 1패 6세이브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8월 23경기에서 60타수 14안타(타율 0.233)를 기록하고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윤석민과 박찬호는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달의 감독상'은 김기태 KIA 감독이 매달 투수와 야수 1명씩을 선정해 수상한다.

KIA 왼손 불펜 심동섭은 이날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심동섭은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이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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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윤석민·박찬호, ‘8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 입력 2015-09-16 19:45:43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마무리 윤석민과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공식 지정병원 연희한방병원이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KIA는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했다. 윤석민은 8월 9경기에 등판해 1패 6세이브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8월 23경기에서 60타수 14안타(타율 0.233)를 기록하고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윤석민과 박찬호는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달의 감독상'은 김기태 KIA 감독이 매달 투수와 야수 1명씩을 선정해 수상한다. KIA 왼손 불펜 심동섭은 이날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심동섭은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이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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