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삼성 역사상 ‘한 시즌 최다 54도루’

입력 2015.09.18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해민(25)이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한 시즌 최다인 54도루를 성공했다.

박해민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3회말 2사 후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올 시즌 54번째 도루를 성공한 박해민은 지난해 김상수가 세운 53도루를 한 개 넘어섰다.

박해민은 올 시즌 도루 부문 단독 선두 질주도 이어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해민, 삼성 역사상 ‘한 시즌 최다 54도루’
    • 입력 2015-09-18 19:54:49
    연합뉴스
박해민(25)이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한 시즌 최다인 54도루를 성공했다. 박해민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3회말 2사 후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올 시즌 54번째 도루를 성공한 박해민은 지난해 김상수가 세운 53도루를 한 개 넘어섰다. 박해민은 올 시즌 도루 부문 단독 선두 질주도 이어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