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홈서 삼성 꺾고 ‘구단 첫 개막 4연승’
입력 2015.09.20 (18:47)
수정 2015.09.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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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꺾고 개막전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2-57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구단 역사상 첫 개막전 후 4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고양 오리온과 함께 시즌 초반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2쿼터까지 30-31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정효근의 3점슛에 이어 박성진의 2득점으로 3쿼터 시작 2분30초만에 36-3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안드레 스미스의 3점슛 등을 앞세워 1분만에 점수차를 41-34로 벌려나갔다.
이후 삼성 론 하워드가 연속 3번 공격을 실패하고 2번 실책을 범하면서 3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는 49-37 12점차 리드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3쿼터를 51-47로 마쳤지만 4쿼터 들어 정병국과 박성진이 연속으로 2득점 후 반칙에 따른 추가자유투까지 성공, 경기 종료 6분30초를 앞두고 59-49로 점수차를 벌렸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정효근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2-57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구단 역사상 첫 개막전 후 4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고양 오리온과 함께 시즌 초반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2쿼터까지 30-31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정효근의 3점슛에 이어 박성진의 2득점으로 3쿼터 시작 2분30초만에 36-3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안드레 스미스의 3점슛 등을 앞세워 1분만에 점수차를 41-34로 벌려나갔다.
이후 삼성 론 하워드가 연속 3번 공격을 실패하고 2번 실책을 범하면서 3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는 49-37 12점차 리드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3쿼터를 51-47로 마쳤지만 4쿼터 들어 정병국과 박성진이 연속으로 2득점 후 반칙에 따른 추가자유투까지 성공, 경기 종료 6분30초를 앞두고 59-49로 점수차를 벌렸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정효근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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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홈서 삼성 꺾고 ‘구단 첫 개막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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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0 18:47:19
- 수정2015-09-20 19:56:52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꺾고 개막전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2-57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구단 역사상 첫 개막전 후 4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고양 오리온과 함께 시즌 초반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2쿼터까지 30-31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정효근의 3점슛에 이어 박성진의 2득점으로 3쿼터 시작 2분30초만에 36-3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안드레 스미스의 3점슛 등을 앞세워 1분만에 점수차를 41-34로 벌려나갔다.
이후 삼성 론 하워드가 연속 3번 공격을 실패하고 2번 실책을 범하면서 3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는 49-37 12점차 리드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3쿼터를 51-47로 마쳤지만 4쿼터 들어 정병국과 박성진이 연속으로 2득점 후 반칙에 따른 추가자유투까지 성공, 경기 종료 6분30초를 앞두고 59-49로 점수차를 벌렸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정효근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2-57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구단 역사상 첫 개막전 후 4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고양 오리온과 함께 시즌 초반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2쿼터까지 30-31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정효근의 3점슛에 이어 박성진의 2득점으로 3쿼터 시작 2분30초만에 36-3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안드레 스미스의 3점슛 등을 앞세워 1분만에 점수차를 41-34로 벌려나갔다.
이후 삼성 론 하워드가 연속 3번 공격을 실패하고 2번 실책을 범하면서 3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는 49-37 12점차 리드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3쿼터를 51-47로 마쳤지만 4쿼터 들어 정병국과 박성진이 연속으로 2득점 후 반칙에 따른 추가자유투까지 성공, 경기 종료 6분30초를 앞두고 59-49로 점수차를 벌렸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정효근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서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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