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옥토버페스트 개막…“난민 막아야” 구설수도

입력 2015.09.21 (07:31) 수정 2015.09.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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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난민을 수용하느라 정신없는 독일 뮌헨에서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개막했습니다.

1810년에 시작된 이 축제에서는 매년 6백만 명이 참가해서 750만 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는데요

이 와중에 바이에른 주 내무장관이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국경통제로 난민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가 SNS에서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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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9-21 08: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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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난민을 수용하느라 정신없는 독일 뮌헨에서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개막했습니다.

1810년에 시작된 이 축제에서는 매년 6백만 명이 참가해서 750만 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는데요

이 와중에 바이에른 주 내무장관이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국경통제로 난민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가 SNS에서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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