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자위대 요청해도 우리가 거절 가능”
미군이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을 요청해도 우리 정부가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우리 대통령의 허락 없이는 한반도에 진입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반사광 화재 위험 높아
건물 외벽의 스테인리스가 반사한 햇빛 때문에,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날 뻔했습니다. 스테인리스에 반사된 빛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일가족 4명 사망…“남편이 살해 가능성”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이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직구'로 속여 2천억 원대 중국산 짝퉁 밀수
개인 정보 2만 9천여 건을 도용해 중국산 짝퉁 제품을 해외 직구로 속여 밀수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2천억 원대의 밀수 배후엔 뇌물을 받고 불법 통관을 눈감아준 세관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음주 뺑소니, 택시 기사와 시민이 붙잡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 기사가 뺑소니 차량을 추격해, 시민들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고병원성 AI 또 확인…추석 앞두고 확산 우려
전남 나주와 강진에 이어 담양과 광주 광역시의 전통 시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추석이 코앞인 데다, 철새 도래 시기도 다가오고 있어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이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을 요청해도 우리 정부가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우리 대통령의 허락 없이는 한반도에 진입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반사광 화재 위험 높아
건물 외벽의 스테인리스가 반사한 햇빛 때문에,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날 뻔했습니다. 스테인리스에 반사된 빛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일가족 4명 사망…“남편이 살해 가능성”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이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직구'로 속여 2천억 원대 중국산 짝퉁 밀수
개인 정보 2만 9천여 건을 도용해 중국산 짝퉁 제품을 해외 직구로 속여 밀수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2천억 원대의 밀수 배후엔 뇌물을 받고 불법 통관을 눈감아준 세관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음주 뺑소니, 택시 기사와 시민이 붙잡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 기사가 뺑소니 차량을 추격해, 시민들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고병원성 AI 또 확인…추석 앞두고 확산 우려
전남 나주와 강진에 이어 담양과 광주 광역시의 전통 시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추석이 코앞인 데다, 철새 도래 시기도 다가오고 있어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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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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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1 22:29:36
- 수정2015-09-22 00:36:06
“미군이 자위대 요청해도 우리가 거절 가능”
미군이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을 요청해도 우리 정부가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우리 대통령의 허락 없이는 한반도에 진입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반사광 화재 위험 높아
건물 외벽의 스테인리스가 반사한 햇빛 때문에,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날 뻔했습니다. 스테인리스에 반사된 빛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실험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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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이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직구'로 속여 2천억 원대 중국산 짝퉁 밀수
개인 정보 2만 9천여 건을 도용해 중국산 짝퉁 제품을 해외 직구로 속여 밀수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2천억 원대의 밀수 배후엔 뇌물을 받고 불법 통관을 눈감아준 세관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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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또 확인…추석 앞두고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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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자위대의 한반도 파병을 요청해도 우리 정부가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우리 대통령의 허락 없이는 한반도에 진입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반사광 화재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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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사망…“남편이 살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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