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의 카드승인 금액이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액은 53조7천300억원으로, 작년 8월(48조7천600억원)과 비교해 10.2% 늘었다.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42조2천억원으로 8.9%, 체크카드가 11조4천100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전체 승인 건수는 12억2천600건으로, 작년 동월(10억5천800억건)보다 15.9% 많아졌다.
공과금 서비스를 제외한 순수 카드 승인액은 41조3천200억원으로, 6.4% 증가했다.
전체 카드의 평균 결제액은 4만3천816원으로 작년 동월(4만6천90원)보다 4.9% 감소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저물가 기조가 유지되고 고용시장과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은 영향으로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많이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액은 53조7천300억원으로, 작년 8월(48조7천600억원)과 비교해 10.2% 늘었다.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42조2천억원으로 8.9%, 체크카드가 11조4천100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전체 승인 건수는 12억2천600건으로, 작년 동월(10억5천800억건)보다 15.9% 많아졌다.
공과금 서비스를 제외한 순수 카드 승인액은 41조3천200억원으로, 6.4% 증가했다.
전체 카드의 평균 결제액은 4만3천816원으로 작년 동월(4만6천90원)보다 4.9% 감소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저물가 기조가 유지되고 고용시장과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은 영향으로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많이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월 카드승인 53조 7천억 원…작년보다 10.2% 증가
-
- 입력 2015-09-22 06:05:53
지난 8월의 카드승인 금액이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액은 53조7천300억원으로, 작년 8월(48조7천600억원)과 비교해 10.2% 늘었다.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42조2천억원으로 8.9%, 체크카드가 11조4천100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전체 승인 건수는 12억2천600건으로, 작년 동월(10억5천800억건)보다 15.9% 많아졌다.
공과금 서비스를 제외한 순수 카드 승인액은 41조3천200억원으로, 6.4% 증가했다.
전체 카드의 평균 결제액은 4만3천816원으로 작년 동월(4만6천90원)보다 4.9% 감소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저물가 기조가 유지되고 고용시장과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은 영향으로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많이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