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빅매치Ⅰ] 수원 vs 서울

입력 2015.09.22 (00:40) 수정 2015.09.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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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 K리그가 있는 월요일 스포츠 하이라이트! 오늘은 K리그 수다맨 김태륭 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태륭 : K리그 수다맨에게 젤 즐거운 화제는 역시 킬러들의 골수다죠? 그런 면에서 K리그 클래식 31R는 ‘엄지 한 손도 아니고 두 손 번쩍’이었습니다.

이광용 : 일단! 6경기 모두 골 없는 경기가 없었어요?

김태륭 : 네, 경기당 평균 3.2골이 터졌죠!

이광용 : 전 경기 그야말로 골 있수다였던 31라운드! 그 중에 늘~ 특별한 수다가 함께 하는 슈퍼매치로 갑니다. 슈퍼매치~, 정말 모르겠네요. 서울의 3대0 완승 예상하셨나요?

김태륭 : 수원에 부상자가 많아서 물론 서울이 약간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반전 세 골 차는 저도 전혀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이광용 : 서울이 올시즌 슈퍼매치에서 처음 웃었는데요. 승부처는 역시 측면수비였을까요?

김태륭 : 고광민·차두리의 측면 활동량이 고차원과 함께 부상에서 조기복귀한 오범석의 수원을 제압! 여기에 수원에 강한 아드리아누의 골결정력 역시 빼놓을 수 없죠!

이광용 : 슈퍼매치에서 멀티골을 넣은 아드리아누가 득점왕 판도도 흔들어놨죠?

김태륭 : 네, 근 2달 만에 에두를 득점1위에서 끌어내렸는데요. 아드리아노가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한 후 6경기에서 6골째죠. 지난시즌에는 챌린지 올시즌에는 클래식 득점왕에 오를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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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 빅매치Ⅰ] 수원 vs 서울
    • 입력 2015-09-22 06:59:37
    • 수정2015-09-22 0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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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 K리그가 있는 월요일 스포츠 하이라이트! 오늘은 K리그 수다맨 김태륭 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태륭 : K리그 수다맨에게 젤 즐거운 화제는 역시 킬러들의 골수다죠? 그런 면에서 K리그 클래식 31R는 ‘엄지 한 손도 아니고 두 손 번쩍’이었습니다.

이광용 : 일단! 6경기 모두 골 없는 경기가 없었어요?

김태륭 : 네, 경기당 평균 3.2골이 터졌죠!

이광용 : 전 경기 그야말로 골 있수다였던 31라운드! 그 중에 늘~ 특별한 수다가 함께 하는 슈퍼매치로 갑니다. 슈퍼매치~, 정말 모르겠네요. 서울의 3대0 완승 예상하셨나요?

김태륭 : 수원에 부상자가 많아서 물론 서울이 약간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반전 세 골 차는 저도 전혀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이광용 : 서울이 올시즌 슈퍼매치에서 처음 웃었는데요. 승부처는 역시 측면수비였을까요?

김태륭 : 고광민·차두리의 측면 활동량이 고차원과 함께 부상에서 조기복귀한 오범석의 수원을 제압! 여기에 수원에 강한 아드리아누의 골결정력 역시 빼놓을 수 없죠!

이광용 : 슈퍼매치에서 멀티골을 넣은 아드리아누가 득점왕 판도도 흔들어놨죠?

김태륭 : 네, 근 2달 만에 에두를 득점1위에서 끌어내렸는데요. 아드리아노가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한 후 6경기에서 6골째죠. 지난시즌에는 챌린지 올시즌에는 클래식 득점왕에 오를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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