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22 (11:59) 수정 2015.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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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오늘 창당 선언…野 의원 첫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오늘 오후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 현역 의원의 첫 탈당이 야권 개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귀성 ‘26일 오전’·귀경 ‘27일 오후’ 가장 혼잡

올 추석은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토요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에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귀성 시간은 지난해보다 2시간 이상 늘고 귀경 시간은 1시간 정도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기업 신규 채용, 연초 계획보다 10%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10만 3천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9천 3백여 명, 비율로는 10% 이상 채용 규모를 확대한 겁니다.

‘남긴 술’로 만든 양주, 만 4천 병 유통

유흥업소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를 수거해 술병에 담은 뒤 포장과 위조방지 태그 등을 부착해 '새 양주'처럼 둔갑시켜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유흥가에 납품됐던 양주 만 4천여 병이 이런 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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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9-22 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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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오늘 창당 선언…野 의원 첫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오늘 오후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 현역 의원의 첫 탈당이 야권 개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귀성 ‘26일 오전’·귀경 ‘27일 오후’ 가장 혼잡

올 추석은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토요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에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귀성 시간은 지난해보다 2시간 이상 늘고 귀경 시간은 1시간 정도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기업 신규 채용, 연초 계획보다 10%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10만 3천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9천 3백여 명, 비율로는 10% 이상 채용 규모를 확대한 겁니다.

‘남긴 술’로 만든 양주, 만 4천 병 유통

유흥업소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를 수거해 술병에 담은 뒤 포장과 위조방지 태그 등을 부착해 '새 양주'처럼 둔갑시켜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유흥가에 납품됐던 양주 만 4천여 병이 이런 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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